태국패키지여행1 [태국] 모녀의 단체여행 도전기(방콕, 편안함, 첫날) 25년 2월, 일로 지친 엄마와 대학 입시 후 아르바이트로 지친 딸이 대학입학 전 여행 가자는 제안으로 아무 생각 없이 급하게 예약. 모녀 둘이 떠난 태국 방콕, 파타야 4박 5일 단체여행 이야기입니다. 자유여행만 고집했던 모녀가 처음으로 아무 계획 없이 떠난 패키지여행 첫날의 생생한 경험을 풀어냅니다. 진에어를 타고 떠나는 비행부터 방콕 도착 후 호텔까지의 여정, 그리고 처음 단체여행에서 느낀 색다른 감정을 모두 담았습니다.방콕, 드디어 출발출국 당일, 우리는 평소와는 조금 다른 기분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늘 자유여행만 해왔던 우리 가족에게 단체여행은 꽤 낯선 선택이었지만, 이번엔 마음속에 한 가지 원칙만 세웠습니다.“아무 준비 없이, 그냥 이끄는 대로 다니자.”비행기는 2025년 2월 16일.. 2025. 7. 18. 이전 1 다음